벌써 이주식을 가지고 있은지 1년 6개월 정도가 된것 같다. 처음엔 싸다고 생각하고 지른 가격이 10만원 이상이였는데, 이상하게 계속 밑으로 하방을 하였다. 외국인의 지속적인 패대기. 그후 기관이 외인의 주식을 받는듯 하였지만, 외인의 끊임없는 패대기에 항복을 하고, 기관도 공매도 시작 6만원대까지 주식이 떨어진다. 무려 -40% 7만원이 무너질때마다 하나, 두개씩 주운 주식이 나름 수백만원이다. 그래도 처음 워낙 평단이 높아 물탄가격이 96천 정도. 1년 5개월이 이놈이 6~9만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그래도 난 버틴다. 오늘 1월 5일 기점으로 95천정도 되었다. 약 -3% 정도. 이정도면 진짜 질기게 가지고 있었다. 앞으로가 문제다. 이제 본전이 왔는데, 언제까지 버텨볼까... 10만원 오면 또 밑으로 하방할 확률이 높다. 그래도 팔지는 못하겠다. 한번 2016년까지 보자.


다른건 모르겠고, 거대 기업은 뒷힘이 쎄다는 걸 항상 믿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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