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말복이다. 3복더위... 요즘 엄청덥다. 폭염에 기절하기 일보직전.


복날이면 뭘 먹어서 몸보신을 해야하나. 개고기? 삼계탕? 수박?, 복숭아?... 모르겠다.


난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 그런데, 기사를 보면 개고기를 먹지 말라고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왜그러지? 남이 뭘 먹던 말던... 이것도 하나의 문화인데...


개고기는 안되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는 된다는 이론인가? 어쨌든 내 생각엔 뭔가 이상하다.


생각이야 알아서 하는거니 어쩔수 없지만... 어쨌든 피켓까지 들고 남에게 먹으라 말라 할정도의 이슈는 아닐듯... 이쪽에 종사하는 사람도 상당수 있을것도 같고...

by Invincible Cooler 2015. 8. 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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