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항상 그래 왔듯이, LG전자는 주식시장의 가장큰 핫이슈이다.

왜냐면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아무생각없이 주구장창 떨어지기만 했다. 이렇다할 반등한번 없이. 기관이 정말 무지막지하게 버린 주식이니 말이다. 그런데 요 며칠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외인이 구글이 LG전자를 인수할 것이란 짜라시로, 완전 한탕해먹고, 다 도망갔다. 그때 새로 매입한 사람만 완전 새된거지. 그런데 갑작스럽게 기관의 입질이 시작됐다. 왜지??? 뭐가 있나??? 일단 현재는 아무것도 없다. LG전자는 지금까지 지켜본봐, 기관의 입질이 중요하다. 외인이야 어짜피 먹튀 인생이니 최소한 LG전자 이놈에겐 의미가 없는 매수 주체이다. 기관의 입질이 시작됐으니, 며칠더 지켜보고, 한번 매수해 봐야겠다.


모바일은 지금은 거의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G4든 갤6든 많이 팔릴수가 없는 구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찌라시를 날려서 밑으로 쳐박아 버리는 것은 대체 무엇을 얻기 위해서인가... 시간이 정답을 주겠지.


어쨌든 저쨌든 환율이 오르고 있다. 그럼 수출주도형 주식은 어쨌든 간다고 보면 될것이다. 단 5만까지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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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vincible Cooler 2015. 7. 28. 12:18

오랜만의 포스팅 입니다.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다 보면, WeakReference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WeakReference를 왜 언제 사용해야 하느냐를 구글링을 해보면, 많은 이유가 나옵니다. 하지만 초보가 이해하기 복잡합니다. 그냥 간단히 말하면... Thread-safe하게 내가 사용하고 있는 변수를 가비지 컬렉션할수 있게 하고싶어서 사용한다 입니다. 다시 쉽게 말하면 예를 들어서 핸들러 or AsynTask로 동작하는 작업이 있다고 하면 (예를들어 리스트에서 이미지 로딩같은 것) 백키를 누르거나 다른 버튼을 눌러, 다른 화면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이미지의 로딩은 프로세스가 아닌, 쓰레드에서 처리를 하고 있는 것이죠. 다시 말하면, 바로 종료가 안되다는 것입니다. 이때가 WeakReference를 사용하는 최적화 타이밍 입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하는 이미지 로더들이 WeakReference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핸들러에서 사용하는것도 권장합니다. 왜냐면 핸들러도 프로세스가 종료되더라도, 바로 종료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이유와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핸들러를 아래와 같이 abstract로 선언하고 사용한다면, Thread-Safe 한 핸들러를 사용할수 있을것 같네요.


public abstract class ThreadSafeHandler<T> extends Handler {


private WeakReference<T> mReference;


public ThreadSafeHandler(T reference) {

mReference = new WeakReference<T>(reference);

}


@Override

public void handleMessage(Message msg) {

T reference = null;


if (mReference != null) {

reference = mReference.get();

}

else {

reference = null;

}


if (reference == null) {

return;

}


handleMessage(reference, msg);

}


protected abstract void handleMessage(T reference, Message msg);


}

이런식으로 추상핸들러를 작성해서, 사용하면 될것 같네요~~~ 필요한 메소드는 알아서 더 추가해 주면 될것 같고요...


그럼 즐프~~~

by Invincible Cooler 2015. 7. 28. 05:38

개콘에서 경비아저씨로 출연해서, 그까이껏 대충이라는 유행어를 남기고, 코빅에서 옹달샘으로 출연해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장동민. 고 말하면서 확실히 대중에 자리매김한 장동민.


요즘 그가 엄청난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무한도전에 식스맨으로 나와서 전설의 주먹을 선보였을때까진 좋았는데, 정말 무한 도전은 독배였던가... 갑자기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다. 욕하고, 남을 비하해서 웃기는 건, 개그의 한가지 코드이고, 그 만의 장점이지만, 이것의 문제는 대한민국 시민이, 그걸 재밌어는 하지만, 몇가지 주제에 대해서는 굉장히 예민하다는 의식이 있다는 것을 간과한거 아닐까... 아래 몇가지는 절대로 개그로 승화시키면 안되는것이다. 나비효과에 의해서 완전히 내가 날아갈 수 있는거지.

첫번째, 일본관련 정치적인 문제(독도, 위안부 등)를 들수 있다. 이건 아무리 한국이 현대화 되었더라도, 절대로 일본을 옹호하면 안된다. 물론 옹호할 건덕지도 없지만.

두번째, 세월호와 같은 사고 문제. 솔직히 이번 삼풍사고 문제를 개그로 승화한건 잘못한 일이다. 다른사람에겐 재밌을수 있으나, 사고를 직접 당하고, 목격한 사람은 평생 트라우마가 되어 죽을때까지 그 기억이 괴롭힐 테니까. 이건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다.

세번째, 군대얘기. 이것도 마찬가지. 군대 안가본 남자나, 여자들이 입방아에 올릴 얘기가 아니다. 왜냐고? 그냥 병사로 가보면 안다. 직업으로 간부로 간사람은 제외하자.


어쨌든 요즘 장동민이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지만, 이건 정치적 물타기일 확률도 굉장히 높은것이다. 성완종 리스트가 이슈가 되야 하는데, 외부적으로는 네팔지진, 내부적으로는 장동민 이슈로 성완종 사건이 시민 머리에서 날아가고 있다. 솔직히 네팔지진은 정말 안타까운 자연재해지만, 정치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최고의 기회로 생각하고 있겠지. 장동민은 불쌍하게도, 정치적 희생양으로 제물이 되었고. 


결론은 장동민 잘못은 했지만, 이런거에 휘둘리는 대한민국 시민의식 정말 안타깝다. 장동민이 말실수한게 중요한지, 성완종리스트에서 돈받고, 부패정치하는게 중요한지 제발좀 깨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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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vincible Cooler 2015. 4. 28.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