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주인공은 권상우와 성동일...


예고편만 보면 괜히 코믹스러운것만 같은 느낌. 하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보니... 대박. 엄청 재밌음.


지금 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권상우의 애보는 연기와 서영희의 투털거리는 장면이 나의 생활과 오버랩되면서... 애들을 잘 안보는 아버지들은 공감대가 안갈것이고...


어쨌든 스토리 전개는 여기서 할수 없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잼나고 영화 러닝타임인 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긴장감도 쩔고, 추리도 쩔고, 공감대도 가고. 한번 보세요. 엄청 재밌음. 어쩌면 최고의 훈작중 하나가 아닐지...

by Invincible Cooler 2015. 10. 1. 12:50

이 내용은 구글플레이에서 음악어플의 리뷰를 보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것으로 어떤 업체와의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대표 음악어플을 한번보자. 멜론, 지니, 카카오뮤직, 네이버 뮤직, 벅스, 소리바다, 알송등이 있다.


악플 분석


첫번째 로그인이 안되요.


보통 음악앱은 스트리밍을 하는 서비스로써 서버 클라이언트의 연동 인터페이스로 동작한다. 보통 로그인이 안되거나 패스워드, 인증 등등의 문제는 서버의 문제로 보면된다. 업데이트 했는데, 갑자기 로그인이 안되요...등등 문제가 생기면, 서버단에서 뭔가 변경이 이뤄졌을 확률이 높다.


두번째 노래가 끊겨요.


이것도 마찬가지이다. MP3와 같이 다운로드 받은 곡을 플레이 하다 문제가 생기면, 음악 플레이어를 잘못 만든것이지만, 스트리밍을 하다 문제가 생긴거면, 네트웤 문제거나, 서버에 곡 자체가 문제가 되서 등록되었거나, 아니면 서버쪽에 다른 문제가 있는것이다. 


세번째 노래가 1분밖에 못들어요. 무료로 해주세요.


이런 악플이 가장 황당한 악플로, 이런 악플다는 사람들 정신세계가 정말 궁금하다. 학교에서 배웠겠지만, 회사는 이익을 목적으로 설립된 영리 단체이다. 음악 어플로 음악을 들으면, 가수, 작곡가 등에게 저작권료를 줘야 한다. 그래서 당연히 음악은 무료가 될수 없다. MP3도 사용을 하려면, 저작권 문제가 있기 때문에 무단공유가 안되는것이다. 이걸 무단 공유하다 걸리면, 벌금을 물수 있고, 크게는 구속이 될수도 있다. 어쨌든 음악을 무료로 배포하게되면, 가수, 작곡가에게 저작권료를 회사가 사용자가 듣는대로 줘야 한다? 무료봉사 단체가 아닌데?


to be continue...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탐정 - 더 비기닝.  (0) 2015.10.01
곧 말복...  (0) 2015.08.08
장동민... 정치적인 물타기 인가? 아니면 잘못인가?  (0) 2015.04.28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누굴까???  (0) 2015.04.24
이명박과 2800억 비리  (0) 2015.03.24
by Invincible Cooler 2015. 9. 21. 16:09

곧 말복이다. 3복더위... 요즘 엄청덥다. 폭염에 기절하기 일보직전.


복날이면 뭘 먹어서 몸보신을 해야하나. 개고기? 삼계탕? 수박?, 복숭아?... 모르겠다.


난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 그런데, 기사를 보면 개고기를 먹지 말라고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왜그러지? 남이 뭘 먹던 말던... 이것도 하나의 문화인데...


개고기는 안되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는 된다는 이론인가? 어쨌든 내 생각엔 뭔가 이상하다.


생각이야 알아서 하는거니 어쩔수 없지만... 어쨌든 피켓까지 들고 남에게 먹으라 말라 할정도의 이슈는 아닐듯... 이쪽에 종사하는 사람도 상당수 있을것도 같고...

by Invincible Cooler 2015. 8. 8. 18:38

개콘에서 경비아저씨로 출연해서, 그까이껏 대충이라는 유행어를 남기고, 코빅에서 옹달샘으로 출연해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장동민. 고 말하면서 확실히 대중에 자리매김한 장동민.


요즘 그가 엄청난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다. 무한도전에 식스맨으로 나와서 전설의 주먹을 선보였을때까진 좋았는데, 정말 무한 도전은 독배였던가... 갑자기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다. 욕하고, 남을 비하해서 웃기는 건, 개그의 한가지 코드이고, 그 만의 장점이지만, 이것의 문제는 대한민국 시민이, 그걸 재밌어는 하지만, 몇가지 주제에 대해서는 굉장히 예민하다는 의식이 있다는 것을 간과한거 아닐까... 아래 몇가지는 절대로 개그로 승화시키면 안되는것이다. 나비효과에 의해서 완전히 내가 날아갈 수 있는거지.

첫번째, 일본관련 정치적인 문제(독도, 위안부 등)를 들수 있다. 이건 아무리 한국이 현대화 되었더라도, 절대로 일본을 옹호하면 안된다. 물론 옹호할 건덕지도 없지만.

두번째, 세월호와 같은 사고 문제. 솔직히 이번 삼풍사고 문제를 개그로 승화한건 잘못한 일이다. 다른사람에겐 재밌을수 있으나, 사고를 직접 당하고, 목격한 사람은 평생 트라우마가 되어 죽을때까지 그 기억이 괴롭힐 테니까. 이건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다.

세번째, 군대얘기. 이것도 마찬가지. 군대 안가본 남자나, 여자들이 입방아에 올릴 얘기가 아니다. 왜냐고? 그냥 병사로 가보면 안다. 직업으로 간부로 간사람은 제외하자.


어쨌든 요즘 장동민이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지만, 이건 정치적 물타기일 확률도 굉장히 높은것이다. 성완종 리스트가 이슈가 되야 하는데, 외부적으로는 네팔지진, 내부적으로는 장동민 이슈로 성완종 사건이 시민 머리에서 날아가고 있다. 솔직히 네팔지진은 정말 안타까운 자연재해지만, 정치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최고의 기회로 생각하고 있겠지. 장동민은 불쌍하게도, 정치적 희생양으로 제물이 되었고. 


결론은 장동민 잘못은 했지만, 이런거에 휘둘리는 대한민국 시민의식 정말 안타깝다. 장동민이 말실수한게 중요한지, 성완종리스트에서 돈받고, 부패정치하는게 중요한지 제발좀 깨닫자.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악 어플 악플 분석...  (0) 2015.09.21
곧 말복...  (0) 2015.08.08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누굴까???  (0) 2015.04.24
이명박과 2800억 비리  (0) 2015.03.24
난방텐트  (0) 2014.12.04
by Invincible Cooler 2015. 4. 28. 08:03

이정도 하는 사람이면, 진주 밖에 없다. 


목소리도 예전 진주 목소리와 비슷하고. 


맞는것 같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악 어플 악플 분석...  (0) 2015.09.21
곧 말복...  (0) 2015.08.08
장동민... 정치적인 물타기 인가? 아니면 잘못인가?  (0) 2015.04.28
이명박과 2800억 비리  (0) 2015.03.24
난방텐트  (0) 2014.12.04
by Invincible Cooler 2015. 4. 24. 11:05

이명박 자원외교로 2800억 비리. 설마 2800억이겠어? 언론에 얼마나 줄여서 나왔겠냐.

ㅋㅋ 근데 왜 네이버 실검에 안뜨냐? 수지하고 이민호가 갑자기 열얘를 하고, 류수영, 박하선도 5개월 됐고, 비는 갑자기 왜 김태희와 제주도 가냐? 근데 그게왜 네이버를 통해서 나오지? 다 이유가 있는거지.


한국사를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정치인이 물타기의 고수란걸 알수 있게 되는거야. 광해군 대동법, 중립외교해서 대신들 입장이 난처해지니, 영창대군 죽이고, 인목대비 폐위한 폐륜가지고 들먹여서, 광해군 쫓아버리잖아. 한국사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면 진짜 광해군 이 나쁜새끼하겠지만, 이게다 정치적 보복인거거든 ㅋㅋㅋ


여러분도 정신차리자. 갑자기 연예인 열애설이 터지거나, 도박설등 큰게 터지면 뒤에는 정치인의 구린 뒷모습이 있는거야. 너무 뻔한데 말려들지 말길... 말려드는 사람은 스스로 나 바보다 인정하는거거든.


ㅋㅋ 어쨌든 네이버도 믿을수가 없구나. 어떤 기사를 봐야하나... 네이버도 정치인들이 장악한것 같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악 어플 악플 분석...  (0) 2015.09.21
곧 말복...  (0) 2015.08.08
장동민... 정치적인 물타기 인가? 아니면 잘못인가?  (0) 2015.04.28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누굴까???  (0) 2015.04.24
난방텐트  (0) 2014.12.04
by Invincible Cooler 2015. 3. 24. 06:58

12월이 들어서면서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추워지기전에 난방텐트를 구입하였습니다. 이거 진짜 좋습니다. 저희는 저하고 와이프 애들 2명이 같이 자기 때문에 13~14인용으로 구입을 했죠. 13~14인용인데 5명정도 들어가면 꽉찰 것 같네요. 약 4만원정도로 구입한것 같습니다.


일단 윗풍이 전혀 없습니다. 텐트 밖은 약간 차가운 공기가 있는데, 텐트 안에는 그런게 없네요. 전기담요도 없고, 보일러도 켜지 않습니다. 난방비도 아끼고... 너무 좋네요.


그런데 난방텐트는 이렇게 해야 효율이 좋은것 같습니다. 일단 집이 샷시여야 합니다. 요즘 왠만한 아파트, 집은 샷시기때문에 문제가 없을것 같지만, 80년대 또는 그 이전에 건축한 집은 플라스틱 샷시가 아닌 알미늄 샷시잖아요. 이럼 효율이 좀 떨어질 것 같네요. 거기다 뽁뽁이 까지 붙여주면 금상첨화.


뭐 어쨌든 윗풍만 없어도,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코가 시렵지 않은 ㅋㅋㅋ 그래서 잠도 푹 잘수있게 되네요.


진짜 가격대비 성능 짱짱짱~~~

by Invincible Cooler 2014. 12. 4. 18:0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