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라는 속담이 있다. 이말은 아무리 생각해도 조선후기 선비들이 만들어낸 말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 본다. 조선후기 예송논쟁을 시발점으로 해서 선비들이 주자가례를 신앙처럼 받들게 되고, 이때부터 여자의 가정내 지위가 추락할대로 추락한다. 이때 사문난적이라는 말까지 생긴걸 보면 더더욱 그 생각을 뒷받침 할수 있을것 타다. 여자도 남자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지않은가? 신사임당, 잔다르크 등등...


어쨌든 위에 적은 내용은 내 추측을 뿐이고, 역사적 사건으로 돌아가보면, 중종시대의 문정왕후를 보자. 중종, 명종은 힘이 하나도 없다. 문정왕후가 윤원형과 함께 조선의 권력을 지멋대로 휘두른다. 이게 소위 말하는 외척이라는 것이다. 외척에 휘둘리는 왕권이라는 건 다시 말하면, 백성들의 도탄으로 이어진다. 왜냐면, 권력유지를 위해서, 반역이라는 굴레를 아무때나 누구에게나 씌워버리는 잘못을 저지르기 때문이지. 뭐 이거나 어짜피 정치인끼리의 싸움이니 일반백성은 별로 관심없다. 하지만, 소수에게 권력이 몰린다는건 억울한 일이 늘어나는것과 일맥상통하고, 세금의 폭발적 징수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건 역사를 왠만큼 공부한 사람이면 잘 알것이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명성황후, 민비는 왜 쓰레기 인가? 일개의 황후를 쓰레기라고 칭하면, 엄청난 공격을 받겠지만, 내 생각엔 명성황후가 조선을 일제식민지 시대로 넘긴 장본인이기 때문에 이렇게 칭할수 밖에 없다. 1863년 흥성대원군이 권력을 잡고, 약 10년간 그 권력을 휘두른다. 그땐 통상수교반대 정책을 꼿꼿이 고수를 하게 된다. 물론 이때 일본이 조선과 수교 계획은 있었지만,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해봤자 수교를 할리가 없으니... 근데 흥성대원군이 물러나고, 민씨 정부가 들어온다. 개화파에 의해 문이 열린것이다. 이건 지금으로 말하면, 새누리당, 민주당의 원리와 같다. 새누리당이 좋은 의견을 가지고 나와도 민주당은 일단 반대를 한다. 물론 반대인 경우도 많이 찾아볼수 있다. 이건 정치적으로 당연한거다. 내가 상대편의 주장을 꺽어야만 입지가 커지기 때문에...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민씨정부는 흥선대원군의 통상수교거부 정책을, 통상수교 정책으로 가져가는것이 어쩜 너무 당연한것이다. 그리고 멍청한 대신들이 강화도 조약에 도장을 찍게되는것이다. 조약의 조자도 모르는 놈들이 조약을 맺었으니, 불평등 조약이 불평등 조약인지도 모르는것이지. 이것까진 세계의 흐름이였으니, 어쩌면 너무 당연했을수 있지만, 이제 부터가 문제인거지.


조선후기 임오군란, 동학농민운동 등 수많은 민란이 일어났는데, 민씨정부의 군대는 황당하게 일반군민에게 패한다. 그리고 매번 청나라에게 구원을 요청한다. 이때부터 외세의 간섭은 극에 달하고, 민씨정권 하나만을 위해서 조선이 청, 일본에 빨려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결과는??? 일제 식민지 시대.


만약 정치인이, 본인의 권력을 어떻게 유지하는것보다, 어떻게 백성을 신뢰하고, 어떻게 백성을 배불리 먹일까 생각을 한다면??? 과연 백성이 정부에 등을 돌릴까?


명성황후 - "나는 조선의 국모다" ㅋㅋㅋ 이건 진짜 완전 개소리 인것이지. 겨우 이 한마디만 알고, 명성황후는 애국자라고 떠드는 자여. 제발 공부좀 하자. 나라들어먹은 여자다.


역사적으로 보면 이런 사건이 있다.

원간섭기 때, 최우정권이 강화도로 천도를 하게되는데, 이때 정신못차리고, 백성에게 세금 폭탄을 던진다. 이때 백성들은 다 똑같은 생각을 한다. 고려정권이나, 몽고정권이나 다 똑같다. 만약 몽고정권이 세금을 깍아준다면, 정부의 교체도 받아들일 것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조선의 천민, 상민이 관군을 공격한다. 같은 나라 사람이 같은 나라사람을 공격한것이다. 왜 그럴까? 정치인기 그만큼 수탈을 한것이 아닐까? 이것도 조선정부에서 왜적을 죽이면, 신분상승과 함께 물질을 지원해준다고 해서, 의병이 등장하게 되고, 수세를 역전시키는 것이다. 안그랬음 의병도 없었을듯...


정부와 국민사이의 관계는 다 필요없고, 국민은 그냥 나 사는데, 정부가 시비만 안걸길 바랄뿐이다. 여기서 시비라는것은 세금증세, 지들만 적용도는 노동법 등등이겠지.


국민은 정부같은거 필요없다. 정부가 국민이 필요할 뿐이지. 정신차리자. 정부여! 제발 민주당이던, 새누리당이던 국민을 위한 정책을 내놓자. 탁상공론, 뇌물수수에 의한 입법. 지겹다.

by Invincible Cooler 2015. 8. 10. 10:20

이명박 자원외교로 2800억 비리. 설마 2800억이겠어? 언론에 얼마나 줄여서 나왔겠냐.

ㅋㅋ 근데 왜 네이버 실검에 안뜨냐? 수지하고 이민호가 갑자기 열얘를 하고, 류수영, 박하선도 5개월 됐고, 비는 갑자기 왜 김태희와 제주도 가냐? 근데 그게왜 네이버를 통해서 나오지? 다 이유가 있는거지.


한국사를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정치인이 물타기의 고수란걸 알수 있게 되는거야. 광해군 대동법, 중립외교해서 대신들 입장이 난처해지니, 영창대군 죽이고, 인목대비 폐위한 폐륜가지고 들먹여서, 광해군 쫓아버리잖아. 한국사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면 진짜 광해군 이 나쁜새끼하겠지만, 이게다 정치적 보복인거거든 ㅋㅋㅋ


여러분도 정신차리자. 갑자기 연예인 열애설이 터지거나, 도박설등 큰게 터지면 뒤에는 정치인의 구린 뒷모습이 있는거야. 너무 뻔한데 말려들지 말길... 말려드는 사람은 스스로 나 바보다 인정하는거거든.


ㅋㅋ 어쨌든 네이버도 믿을수가 없구나. 어떤 기사를 봐야하나... 네이버도 정치인들이 장악한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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