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영업이익 2억원... 풋

직원 데려다가 뭐하냐? 일도 안하고 삽질하나보네. 대기업의 최고 문제는 보고체계가 너무 복잡해서 변화에 둔감하다는 거지. 다른 분야는 모르겠으나 IT분야는 변화에 둔감하면 다 죽는거다. 소니, 파라소닉 엄청잘나가다 지금 사람들 이름도 거론안한다. 왜 그럴까? 변화에 둔감해서 다 죽은거라는 거다. 지금 LG전자가 그꼴이다. 영업이익 2억원... 난 회계 장부 조작해서 겨우 흑자로 맞춰놓은거라고 생각한다. 


뭐가 어쨌든, 주가로 본다면... 지금 외인은 그냥 실적이 안좋으니 던지는거고, 기관은 주식으로 장난치는걸로 보인다. 주식에서 돈이 깡패다. 돈많은 놈이 내려가야한다고 하면 내리는거고, 올라가야 한다고 하면 올라가는거다. 다른 이윤 다 갔다붙이 명목일뿐이고...


지금은 기관이 아직도 내려가야 할때라고 생각하나 보다. 당분간 관망하시고, 일단 여름휴가를 잘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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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vincible Cooler 2015. 7. 30. 10:43

일단 전 차트는 신봉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어쨌든 차트는 후행성이라고 생각해서죠. 하지만 그래도 개미가 믿을건 차트 밖에 없기에... 어쩔수 없이 보긴 보는거죠. 단 예측은 엄청 위험한게 맞고요.

금일 차트를 보면 일봉상 5일성을 밟고 일어나고, 20일선에서 맞고 떨어집니다. 단타의 고수면 20일선 상향돌파했을때, 팔고 나오는게 무조건 맞습니다. 주가의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but 초보라면 20일선 상향 돌파하고 매수를 했겠죠... 그럼 당분간(그게 며칠이 될지, 몇달이 될지는 모르지만)은 물리게 되는거죠. Howerver, 주봉상차트를 보면 양상이 달라집니다. 물론 금일장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런 분석은 의미 없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는 거죠. 주봉상 차트는 지금 5일선 뚫고 올라왔네요. 윗꼬리는 진짜 윗꼬리일수도 있고, 속임수 윗꼬리 일수도 있습니다. 보통 정배열에서 날아가는 차트면, 속임수 윗꼬리가 맞지만, 이놈은 하방에서 다시 돌리려는 건지, 아니면 다시 땅꿀팔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러면 거래량을 봐야겠죠. 지난주 엄청난 거래량을 과시하며, 엄청난 윗꼬릴 달았네요. 일단 보기는 좋지 않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차트만 보면 LG전자 주가 병신되기 일보직전입니다. 하루 변동폭은 현재 큰 의미는 없는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물린 주주에게는요. 

제 생각엔 LG전자가 가려면, 주포인 기관이 돌아와 줘야 합니다. 하지만, 전 ELW는 잘 모릅니다. 모든 주가는 ELW와 맞물려서 돌아가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더 내리기 위한 상승인건지, 상승의 시작인건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만약 상방으로 올라가면 55천 이상은 올라갈 확률 5%도 안되니, 너무 장투만 고집하지 마시고, 당분간은 단타로 아니면 5만 넘어가면 매도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5만 올라간다는건 상방으로 돌린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 주식초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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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vincible Cooler 2015. 7. 29. 10:54

LG전자

항상 그래 왔듯이, LG전자는 주식시장의 가장큰 핫이슈이다.

왜냐면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아무생각없이 주구장창 떨어지기만 했다. 이렇다할 반등한번 없이. 기관이 정말 무지막지하게 버린 주식이니 말이다. 그런데 요 며칠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외인이 구글이 LG전자를 인수할 것이란 짜라시로, 완전 한탕해먹고, 다 도망갔다. 그때 새로 매입한 사람만 완전 새된거지. 그런데 갑작스럽게 기관의 입질이 시작됐다. 왜지??? 뭐가 있나??? 일단 현재는 아무것도 없다. LG전자는 지금까지 지켜본봐, 기관의 입질이 중요하다. 외인이야 어짜피 먹튀 인생이니 최소한 LG전자 이놈에겐 의미가 없는 매수 주체이다. 기관의 입질이 시작됐으니, 며칠더 지켜보고, 한번 매수해 봐야겠다.


모바일은 지금은 거의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G4든 갤6든 많이 팔릴수가 없는 구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찌라시를 날려서 밑으로 쳐박아 버리는 것은 대체 무엇을 얻기 위해서인가... 시간이 정답을 주겠지.


어쨌든 저쨌든 환율이 오르고 있다. 그럼 수출주도형 주식은 어쨌든 간다고 보면 될것이다. 단 5만까지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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