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Gasoline prices drop below 1,700 won per liter

휘발유 값이 리터당 1,700원 이하로 떨어졌다.

Average petrol prices in South Korea have dropped to a little below1,700 won ($1.53) per liter, according to data by Opinet, an onlineservice provider of oil prices run by the state-run Korea National OilCorp.

Opinet(온라인으로 가격을 제공하는 업체)의 데이타에 따르면, 한국에서 평균 기름값이 리더당 1,700원 이하로 떨어졌다고 한다.

Opinet said Thursday that this was the first time in four years that the nation’s average gas prices have dropped below 1,700 won. 

Opinet은 목요일에 대한민국의 평균 기름값이 1,700원 밑으로 떨어진것은 4년내 처음이라고 보도 했다.

The agency attributed the latest fall to a decline in international oil prices triggered by the 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unwillingness to cut oil supply. The move, which is reportedly designed to squeeze the shale supply of the United States,is expected to continue keeping a lid on global oil prices for the time being.

에이전트는 최근 기름값이 떨어지는것을 OPEC 국가들이 기름 생산량을 줄이지 않겠다는 것에서 원인이 있다고 했다. 미국의 셰일 가스 공급에 대한 계속적인 압박  움직임은 당분간 국제적 기름값에 대해서 우선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될것이라 말했다.

대충은 맞는것 같은데... 더 부드러워질때까지 고고싱.


 

by Invincible Cooler 2014. 12. 5. 14:53

12월이 들어서면서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추워지기전에 난방텐트를 구입하였습니다. 이거 진짜 좋습니다. 저희는 저하고 와이프 애들 2명이 같이 자기 때문에 13~14인용으로 구입을 했죠. 13~14인용인데 5명정도 들어가면 꽉찰 것 같네요. 약 4만원정도로 구입한것 같습니다.


일단 윗풍이 전혀 없습니다. 텐트 밖은 약간 차가운 공기가 있는데, 텐트 안에는 그런게 없네요. 전기담요도 없고, 보일러도 켜지 않습니다. 난방비도 아끼고... 너무 좋네요.


그런데 난방텐트는 이렇게 해야 효율이 좋은것 같습니다. 일단 집이 샷시여야 합니다. 요즘 왠만한 아파트, 집은 샷시기때문에 문제가 없을것 같지만, 80년대 또는 그 이전에 건축한 집은 플라스틱 샷시가 아닌 알미늄 샷시잖아요. 이럼 효율이 좀 떨어질 것 같네요. 거기다 뽁뽁이 까지 붙여주면 금상첨화.


뭐 어쨌든 윗풍만 없어도,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코가 시렵지 않은 ㅋㅋㅋ 그래서 잠도 푹 잘수있게 되네요.


진짜 가격대비 성능 짱짱짱~~~

by Invincible Cooler 2014. 12. 4. 18:01

parseSdkContent failed

Could not initialize class android.graphics.Typeface


위와같은 에러가 나면 아래와 같이 하면 감쪽같이 사라진다.

1. Download the SDK platform for API 20 (4.4W)

2. Navigate to your sdk folder (should be like D:\EclipseWorkspace\adt-bundle-windows-x86_64-20140321\sdk)

-> Window -> Preferences -> 왼쪽 Android -> SDK Location 확인한다.

3. Go to platforms folder -> android-21 folder -> data folder

4. rename layoutlib.jar (for backup purpose) -> 대충 layoutlib_21.jar 이런식으로 바꾸고

5. copy the same file (layoutlib.jar) from your android-20 folder to this folder

6. restart Eclipse


굿이다 굿...

by Invincible Cooler 2014. 12. 3. 16:21



by Invincible Cooler 2014. 11. 28. 11:32

연장근무에 따른 시간제 휴가 이거 좋은데???

(서울=뉴스1) 한종수 기자 = 서울의 한 정보기술(IT)업체에서 일하는 정모(33)씨는 요즘 피곤에 찌들어 산다.


최근 3개월짜리 프로그램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된 정씨는 집에도 못가고 5일 내내 회사에서 숙식할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씨는 "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보자는 마음에 작은 벤처회사에 왔는데 3~4단계 하청을 거쳐 낮은 단가로 프로젝트를 수주해 일하는 구조에다가 매일 야근에 특근"이라며 "며칠 여행가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하소연했다.

IT업계는 낮은 보수와 장시간 근로, 자기개발 부족 등으로 회사를 박차고 나와 프리랜서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다. 세계 최고의 IT국가라는 이면에는 경직된 근로 관행을 많은 업체가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씨는 최근 동종업계에서 일하는 대학 동기를 만났다. 이름도 생소한 '보상휴가'를 받아 1주일 쭉 쉰다는 동기의 말에 귀가 솔깃했다.

정씨의 대학동기는 회사가 최근 비효율적인 근로문화 척결에 나서면서 다양한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고 자랑했다.

◇집중근무·보상휴가·시차출퇴근 등 도입…직원 호응 '굿'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아이퀘스트는 1996년 설립 이후 소트트웨어 개발에 매진해 온 업체다.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아이퀘스트와 구매·고객지원을 담당하는 아이퀘스트서비스로 구분돼 있다.

회사의 핵심부서인 개발본부는 대부분 한달 단위의 새 프로그램을 수주받고 완성해야 해서 '매월 마감'이란 게 생겼다. 데드라인이 다가올수록 업무는 과중되고 밤 10시를 넘기는 연장근로에 휴일근무까지 부지기수다.

성병직 경영지원실 부장은 "잦은 연장 근무로 인해 이직률이 높은데다업무 특성상 주말·야간 가리지 않고 고객 응대, 제품 테스트 등을 하다 보니 연장근로가 많았다"며 "때문에 근로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안정적인 근로체계를 갖추고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방침에 따라 노사발전재단의 일자리함께하기 지원사업 컨설팅을 받게 된다. 컨설팅은 IT업체 특성에 맞게 근로 방식 유연화와 휴가 사용 촉진 등에 맞춰졌다.

우선 업무효율을 위해 집중근무제를 채택했다. 산만한 상황에서 1시간 일한 것보다 10분 집중해서 일한 결과물이 낫다는 판단에 오전 10~12시를 집중근무시간으로 정해 회의·잡담·흡연·사적인 인터넷 검색 등을 금지했다.

연장근로가 잦은 프로그래머를 위해선 보상휴가제를 도입했다. 예를 들어 연장근로를 2시간 한 경우 연장근로수당(150%) 분만큼 총 3시간의 휴가를 주는 것이다. 프로그램 개발로 한 달 간 하루 2시간씩 연장근로를 했다면 5~6일 휴가를 얻을 수 있다.

여성 근로자에게는 시차 출퇴근제를 도입해 가사와 육아부담을 덜어줬다.

김미숙 서비스상담원 과장은 "오전 9시 출근일 때는 아침이 아이들 밥 챙기고 학교 보내고 나서 출근 준비를 하는 그야말로 전쟁터였는데10시로 조정하면서 한결여유로워졌다"고 말했다.

제도 개선 효과는 바로 성과로 나타났다.

월 평균 연장 근로시간이 50시간에서 18.7시간으로 31.3시간가량 감소했고 연간 근무일수도 10일 가량 줄었다. 업무 능률이 올라 2012년 91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110억원을 돌파했다.

◇유연근무제로 업무효율·고용·매출 다 늘어…제도 안착해야

IT업계에선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신기술에 대응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짜내려면 업무 효율이 필수라고 말한다.

이에 많은 업체들이 고효율 업무를 위해 근로시간 단축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다우기술은 잦은 연장근로에 따른 휴식 보장과 노동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근 일자리 순환제를 도입했다. 1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들에게 30일 이상의 유급휴가를 줘 교육훈련이나 안식휴가를 보내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와이드티엔에스도 집중근무제·보상휴가제·정시퇴근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를 신설했고 충남 아산의 하나마이크론㈜은 교대근무제를 개편해 근로시간을 줄이는 한편 신규인력을 뽑아 고용창출까지 이뤄냈다.

조정래 와이드티엔에스조정래 대표는 "다양한 유연근무제 도입에 따라 근로자들의 의욕, 신규고용, 매출 등 모두 늘었다"며 "많은 IT업체들이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제도가 안착이 돼 많은 곳에서 채택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IT업계의 장시간 근로 관행을 깨뜨리는 분위기는 뜨겁다. 정신적 피로도가 높은 IT근로자들의 삶에 여유가 찾아와야 업무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고 결국은 기업 발전으로 귀결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장시간근로 개선 컨설팅을 담당하는 노사발전재단 관계자는 "컨설팅에 참여한 다수의 IT기업이 처음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를 냈지만 직원들의 사기와 효율이 증대되면서 오히려 이윤을 늘리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매일 새롭게 개발되는 기술에 대응해야 하는 IT업계가 다른 산업군에 비해 근로문화 개선에도 한 발 앞서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때문에 IT업계의 움직임이 다른 산업에 큰 울림을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장시간 근로 해소 움직임이 강하지만 아직 많은 기업들이 주저하고 있다 앞으로 정부의 지원을 더욱 늘리고 법 개정, 감독 강화 등을 통해 근로개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Invincible Cooler 2014. 11. 28. 06:16

아이고 힘들게 힘들게, 이클립스 안드로이드 프로젝트에서 JSDT(JavaScript Development Tools) 설치해서 code assist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파악하였다.


어렵긴 어렵네.


1. 먼저 jsdt 프로젝트를 사용하려면, 이클립스의 jsdt플러그인을 설치해야한다. 설치방법은

이클립스 Help -> Install New Software... -> Add... 이렇게 해서 jsdt 같은 이름으로 아래와 같이하면 설치가 된다. 플러그인 한번이라도 설치해본 사람이면 무난히 넘어갈 듯 하다.

http://svn.codespot.com/a/eclipselabs.org/jsdt-jquery/updatesite/ 에서 다운로드 받고 설치를 하자


확인은 => 프로젝트의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 Properties -> JavaScript 나오면 된다.


2. 그리고 프로젝트의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 Properties -> Project Facets -> JavaScript를 체크하자. 그러면 프로젝트에 JavaScript Resources 라는 폴더가 나온다. 


3. JavaScript Resources -> 오른쪽 버튼 -> Properties -> jQuery 라이브러리가 추가되었는지 확인하자. 만약 안되어 있으면, Add JavaScript Library... 이놈으로 추가하자


4. 테스트를 해보자 

 아래와 같이 Html 파일을 하나 만들어서 $(document). 에서 Ctrl+space키를 누르면 code assist 완선이다.

<!DOCTYPE html>

<html>

<head>

<meta charset="UTF-8">

<script type="text/javascript">

$(document).

</script>

<title>Insert title here</title>

</head>

<body>


</body>

</html>


결론 : JSDT 설치는 엄청 많은데, Android에서 JSDT를 어떻게 설치하느냐가 존재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리저리 참고해서, 개삽질후, 위와 같이 정리를 하였다. 도움 받으시는분은 댓글 좀 부탁드릴께요.

by Invincible Cooler 2014. 11. 17. 15:22

NHN엔터테인먼트가 오늘 하한가 갔다... 


한게임 포커 등급 취소 우려랜다. 이거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가? 국회의원 놈들이 돈달라고 아우성하는것과 같은 모양이다. 어쨌든 주식은 개차반 됐다. 오늘부로 -40% 정도 됐나보다. 며칠뒤에 봐야겠다. 이것이 진짜 인지 모함이였는지... 개미 털기였으면, 진짜 기관, 외인, 정부 3박자 개 양아치 짓이다. 만약 진짜면 나야 거지 되면 끝이고.


어쨌든 추매타이밍 기다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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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vincible Cooler 2014. 11. 7. 17:28

파일 inputstream이 실패할 경우가 필요하여, 조사를 해봤다.


파일을 일부러 corrupt시켜도 보았고, 같은 파일을 inputstream에 두번도 넣어보았는데, 결국엔 inputstream은 파일이 잘못됐던 말던 무조건 읽어 들인다는것이다.


그래서 결론은?? 안드로이드는 리눅스 베이스 라는것에 착안, 파일접근 퍼미션을 가지고 테스트 할 수 밖에 없었다.


String filename = "/data/data/xxxxxxx";

이런식으로 경로를 설정하고 


if(inFile.exists()) {

    Log.v("TTT", "exist");

   }

   else {

    Log.v("TTT", "not exist");

   }

   

   if(inFile.canRead()) {

    Log.v("TTT", "read");

   }

   else {

    Log.v("TTT", "not read");

   }


이런식으로 테스트 하였다. 일부러 실패내는것이 더 어렵네...헉헉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아래와 같이 해도 되긴 되네요

   try {

RandomAccessFile raf = new RandomAccessFile(filename, "rw");

raf.seek(raf.length());

Log.v("TTT", "true");

} catch (FileNotFoundException e) {

Log.v("TTT", "FileNotFoundException false");

e.printStackTrace();

} catch (IOException e) {

Log.v("TTT", "IOException false");

e.printStackTrace();

}

by Invincible Cooler 2014. 11. 4. 11:24

벌써 nhn엔터를 가지고 있는지 만 1년이 넘었다. 앞으로 2~3년 정도 더 보유 예정이다. 1년을 가지고 있었더니 약 -30%네. 헐~~~


너무 떨어졌는지 호가에 무관심해졌다. 7만원 밑으로 빠지면, 한주라도 추가매수를 하고 있다. 지금은 메이져 세력들이 이런저런 핑계로 주식을 가지고 놀고 있지만, 확실히 미래가 있는 주식이다. 현금보유율도 최고고. 회사가 튼튼하면 언젠간 주식이 그 가격 맞춘다는 말을 굳게 믿고. 일단은 계속 보유하련다.


언젠간 빛을 볼날을 기다리며... 회사 분석따윈 하지 않는다. 주가는 메이저가 가지고 노는것이기 때문에 현재 분석을 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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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vincible Cooler 2014. 11. 3. 12:29

President Park Geun-hye urged the rival parties Wednesday to support her government’s economic stimulus plan for next year. 

박근혜 대통령이 수요일 내년도 정부 경제 부흥책을 지원해 달라고, 새정치 민주연합 당에게 역설했다.


“Now is the last golden time for the country to rebuild its economy (as we are standing) at the crossroads between achieving another leap forward and falling into stagnation,” Park said in her 42-minute-long speech at the National Assembly, urging parliamentary approval of the 2015 budget.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서 42분동안의 연설에서 "지금이 대한민국이 한발자국 더 도약하느냐 침체의 늪으로 떨어지느냐 기로에서서 경제를 리빌드 해야하는 적기이다. 2015년 예산을 승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직역은 어렵군... 굉장히 한국적인 영어기사이다.)


“If we fail to deal with both external and internal challenges, we will face a long-term, painful stagnation and lose the driving forces to re-establish the economy,” she said, listing key economic risks including low growth, low inflation and a weak Japanese yen. 

박근혜 대통령은 "만약 우리가 내외적으로 놓여있는 과제를 처리하지 못하면, 장기적으로 아픈 침체에 직면할것이고, 경제를 다시 살려낼 동력을 잃어 버릴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낮은 성장, 낮은 인플레이션과 일본의 Yen의 약세가 이런 중요한 경제의 위험적인 요소라고 했다.


In the nationally televised speech, the president said that her government will expand its spending next year by 5.7 percent from this year, and will also risk further budget deficits, in order to stimulate the country’s sluggish economy.


텔레비전에서 중계된 연설에서, 대통령은 정부가 내년엔 올해보다 5.7퍼세트 예산을 증가시킬것이라 하였고, 또한 침체된 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해서 예산적자를 감당할 것이라고 하였다.

Park also called for the swift passage of the public pension reform bill and requested rival parties to expedite its approval. 


박대통령은 또한 공적 연금의 개혁안을 빠르게 통과시킬것을 요구했고, 상대당에 빠른 승인또한 요청하였다.

“The public pension reform is an urgent issue,” she said, stressing a snowballing deficit in the pension fund and growing concern for the taxpayers’ financial burden.

“If we don’t renovate the system now, we will end up passing the burden to the next government and future generations,” Park said. “I ask for the parliament’s support to complete (the passage) of the reform (bill) within this year.”

The president’s budget speech came amid escalating tension between her and her party over an attempt to open discussion on constitutional amendments. Park’s visit to the parliament was expected to have an impact on the continuing political wrangling over a list of controversial bills, including the one aimed at launching an independent probe into the sinking of the Sewol ferry.

Most of her speech was dedicated to seeking parliamentary support for her reform measures that are being delayed by the prolonged political deadlock. The president, however, didn’t comment on political reform or the Sewol incident, at her speech. Park, instead, asked the parties to approve pending bills aimed at improving the people’s livelihood, rooting out corruption in officialdom and boosting the safety across the country.

Also mentioned in the speech was her desire to conclude the ongoing free trade deals with China, New Zealand and Vietnam. The president asked the rival parties to ratify the two free trade deals already signed with Australia and Canada, noting that the further delay in parliamentary approval will cause great losses to Korean exporters.

In her second parliamentary address since taking office in 2013, she sought parliamentary support to pass next year’s budget by the Dec. 2 legal deadline.

Members of the main opposition New Politics Alliance for Democracy joined the others in giving a standing ovation to Park as she entered the Assembly hall. But a majority of the opposition members remained quiet during her speech, even as the ruling Saenuri Party lawmakers applauded 29 times. 

After the speech, the president met leaders of the two main parties.

Her move was seen as an attempt to seek a breakthrough in the prolonged political deadlock between rival parties and build momentum for the passage of her bills, which have been stalled since early this year.

By Cho Chung-un (christory@heraldcorp.com)

by Invincible Cooler 2014. 10. 3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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